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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 뉴스A LIVE 주요뉴스
2019-11-13 10:56 뉴스A 라이브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13일 수요일, 뉴스A Live 시작합니다.

먼저 오늘 하루의 뉴스 정리해드립니다. 오늘의 Live입니다.

홍남기 "주택연금 가입연령 55세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주택연금의 노후보장 기능 강화를 위해 가입 연령을 현행 60세에서 55세로 낮추겠다"고 말했습니다.

'화성 8차 사건' 재심 청구

화성 연쇄살인 8차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20년을 복역한 윤모 씨가 오전 11시 재심을 청구합니다. 윤 씨 측은 살인을 자백한 이춘재를 증인으로 신청할 계획입니다.

나경원, 오늘 검찰 출석… "저항권 행사"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오후 2시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과 관련해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검찰에 보낸 의견서를 통해 "불법적인 법안을 막기 위해 헌법에 보장된 저항권을 행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국회 앞 전국농민총궐기대회… 교통혼잡 예상

오후 2시 국회 앞에서 정부의 WTO 개도국 지위 포기를 규탄하는 전국농민총궐기대회가 열립니다. 집회가 진행되는 동안 일부 구간의 교통이 통제돼 혼잡이 예상됩니다.

민주당, '험지 출마자' 첫 발표

더불어민주당이 오후 2시 반 내년 총선에서 이른바 험지에 출마할 영입 인사를 발표합니다. 김용진 전 기획재정부 차관 등이 포함됐습니다.

위안부 피해자 손해 배상 소송 첫 재판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과 유족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 배상 소송 첫 재판이 오후 5시 열립니다. 소송이 제기된 지 3년 만입니다. 일본 측은 재판을 거부하고 있어서 피고석이 비워진 채 재판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합참의장 방한… 지소미아 압박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이 오늘 한국을 방문합니다. 밀리 의장은 앞서 "지소미아는 역내 안보를 위한 핵심"이라고 말했습니다. 방한 기간 23일 종료되는 지소미아와 방위비 분담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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