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건상황실 상황실장 성시온입니다.

범죄를 저지른 가족에게 죗값을 치르라고 설득하기보다는 잘못된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수지에 휴대전화를 버려주고 대신 자수하고…일각에서는 느슨한 법이 가족의 증거인멸을 부추긴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짚어봅니다.

자신을 보살펴 준 외할머니를 살해한 손녀가 징역 25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고 호소했지만 이를 받아들이지 않은 겁니다. 그 이유 살펴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채식주의자가 늘고 있죠, 이제는 100명 중 1명 정도라고 합니다. 그렇다보니 군대에서도 채식만 할 수 있게 채식주의자용 급식을 제공하라는 진정이 국가인권위원회에 접수됐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함께 판단해 보시죠.

사건상황실은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혹시 방송을 보시다가 궁금한 점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SNS에 댓글로 남겨주시면 됩니다. 오늘도 힘차게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