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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9-11-13 19:29 정치

1. 대전에 있는 국방과학연구소 실험실에서 폭발사고가 났습니다. 연구원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2.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으로 고발된 지 201일 만에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굳은 표정의 나 원내대표는 "권력을 장악하려는 여권의 무도함을 역사가 심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 추방된 북한 주민 2명이 영양실조 상태였고 선원 16명 살인사건의 진범도 따로 있다는 탈북영화감독의 주장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통일부는 두 사람이 살해 주범이라며 관련 주장을 부인했습니다.

4. 신생아에게 두개골 골절을 일으킨 혐의를 받는 간호사가 다른 아기도 학대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이 간호사는 임신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5. 일본의 수출규제와 지소미아 문제가 평행선을 달리는 가운데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다섯 달 가까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김진 기자]
“과연 우리 생활 곳곳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불매운동의 현주소를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6. 시위대에게 실탄을 쏜 데 이어 홍콩 경찰이, 임신부로 보이는 여성에게 최루액을 분사하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홍콩의 주요 대학에선 경찰과 학생들이 충돌해 전쟁터가 됐습니다. 불화살까지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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