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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 뉴스A 주요뉴스
2019-11-15 19:24 뉴스A

1. 미군 수뇌부가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해 "지소미아를 연장해야 한다"고 강하게 압박했지만 문 대통령은 이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방위비 분담금에 대해서도 미국 측이 제시한 규모는 최소 5조 5천억 원, 우리는 2조 원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조국 전 장관이 검찰 조사 하루 만에 서울구치소를 찾아 부인 정경심 교수를 면회했습니다.

검찰은 조 전 장관 아들의 연세대 대학원 입학 경위를 밝히기 위해 면접 교수들을 상대로 한 조사를 예고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3. 병역 기피로 입국이 금지된 가수 유승준 씨가 "비자 발급 거부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법원이 유씨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외교부는 선고 직후 대법원에 재상고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4.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연루된 '별장 성접대' 사건의 핵심 인물인 건설업자 윤중천 씨가 1심에서 징역 5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5. 13살 소녀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화성 8차 사건도 이춘재의 범행이라고 경찰이 뒤늦게 잠정 결론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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