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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맑고 포근한 절기 ‘소설’…미세먼지 보통
2019-11-22 07:14 사회

 오늘(22일)은 절기상 첫눈이 내리는 소설이지만 따뜻해 바깥 활동하기 좋겠다. 사진은 전주향교에서 떨어진 은행잎을 밟으며 놀고 있는 강아주 3마리. 사진=뉴시스

절기 상 첫눈이 내리는 소설인 오늘(22일)은 어제보다 기온이 올라 비교적 따뜻하겠습니다.

서울의 오전 기온은 3도로 영하로 떨어진 어제보다 4~5도 가량 기온이 높습니다. 대전 5도, 대구 4도, 전주 6도, 제주 13도 분포입니다.

낮 기온도 크게 올라 활동하기 좋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16도로 평년보다 6도 가량 높겠고 광주 19도, 강릉 18도가 전망됩니다.

대기 확산도 원활해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좋음 수준이 예상됩니다. 다만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은 건조특보가 발효돼 산불을 비롯한 각종 화재에 주의해야겠습니다.

이철호 기자 irontig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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