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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일 정치데스크 오프닝
2019-11-22 16:33 정치 데스크

시청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치데스크를 보면 오늘의 정치가 다 보입니다.
주요뉴스입니다.

1) 유재수 의혹 커질수록…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을 둘러싼 개인 비위 의혹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정황도 속속 드러나고 있는데요. 그러면 그럴수록, 검찰의 시선은 점점 청와대 윗선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잠시 뒤에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2) 반도체 공장서 '극일' 의지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충남 천안에 있는 반도체 핵심소재 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반도체 강국 대한민국을 아무도 흔들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밤 자정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 종료시한을 앞두고 나온 발언입니다, 일본 수출규제에 맞서 '극일'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입니다.

3) 김학의, 1심서 '무죄'
억대의 뇌물과 성접대를 받은 혐의로 기소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별장 성접대 의혹이 불거진 지 6년8개월 만에 나온 법원 판단입니다. 재판부는 관련자 진술의 신빙성이 부족하고 대가성이 입증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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