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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9-11-22 19:27 뉴스A

1. 지소미아 종료를 6시간 앞두고 청와대가 종료를 전격 유예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일 두 나라는 일본의 수출규제 문제에 대해 국장급 대화를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같은 결정이 나온 배경을 잠시후 집중보도합니다.

2. 성접대와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수감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성접대는 인정됐지만, 대가성이 분명치 않고 공소시효가 지났다는 이유였습니다.

3.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자신의 책을 강매했던 구체적인 정황이 검찰에 포착됐습니다. 업체가 서점에서 책을 구매하면 유 전 부시장이 그 책을 다른 업체에게 다시 판매하는 방식으로 돈을 챙겼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4. 올해 서울지역 아파트 청약 당첨자의 평균 무주택 기간은 11년 이상 12년 미만으로 조사됐습니다. 당첨자의 평균 나이는 44세를 넘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5. 분데스리가에서 맹활약했던 차범근 전 대표팀 감독이 독일 정부가 수여하는 십자공로훈장을 받았습니다. 이 훈장은 독일을 위해 공로를 세운 사람에게 주는 최고의 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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