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7년 당시 조국 민정수석의 지시로 유재수 금융위 정책국장에 대한 감찰을 중단했다는 진술이 확보됐습니다. 당시 금융위 감사실은 청와대 감찰 통보조차 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단독보도합니다.
2. 연평도 포격 9주기에 맞춰 해안포를 쏜 북한에 대해 군이 수취인 불명의 팩스를 보내고 구두 항의만 해서 논란입니다. 자유한국당은 남북 군사합의 폐기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습니다.
3. '마시는 링거'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등 의약품인 것처럼 허위 광고를 한 음료 제품들이 적발됐습니다. 실제로는 일반 스포츠음료와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4.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방어가 제철을 맞아 많이 잡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횟집 가격은 오히려 더 올랐습니다.
[김진 기자]
“그런데 노량진 수산시장에서는 이 방어 가격을 두고 손님과 상인들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왜 그런지 그 이유를 자세히 취재했습니다.
5. '유럽의 보석상자'로 불리는 독일의 유명 박물관에서 초대형 절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다이아몬드와 루비 등 우리 돈 1조 3천 억원에 달하는 보물 100여 점이 불과 몇 분 만에 사라졌습니다.
6. 서울시교육청의 학원 일요휴무제 도입을 위한 공론화 결과 찬성의견이 63%로 조사됐습니다. 이르면 내년부터 서울지역의 강제휴무가 추진될 가능성이 높은데 과도한 학습권 제한이라는 반발도 커지고 있습니다.
2. 연평도 포격 9주기에 맞춰 해안포를 쏜 북한에 대해 군이 수취인 불명의 팩스를 보내고 구두 항의만 해서 논란입니다. 자유한국당은 남북 군사합의 폐기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습니다.
3. '마시는 링거'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등 의약품인 것처럼 허위 광고를 한 음료 제품들이 적발됐습니다. 실제로는 일반 스포츠음료와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4.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방어가 제철을 맞아 많이 잡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횟집 가격은 오히려 더 올랐습니다.
[김진 기자]
“그런데 노량진 수산시장에서는 이 방어 가격을 두고 손님과 상인들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왜 그런지 그 이유를 자세히 취재했습니다.
5. '유럽의 보석상자'로 불리는 독일의 유명 박물관에서 초대형 절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다이아몬드와 루비 등 우리 돈 1조 3천 억원에 달하는 보물 100여 점이 불과 몇 분 만에 사라졌습니다.
6. 서울시교육청의 학원 일요휴무제 도입을 위한 공론화 결과 찬성의견이 63%로 조사됐습니다. 이르면 내년부터 서울지역의 강제휴무가 추진될 가능성이 높은데 과도한 학습권 제한이라는 반발도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