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11월 26일 뉴스A 주요뉴스
2019-11-26 19:27 뉴스A

1. 2017년 당시 조국 민정수석의 지시로 유재수 금융위 정책국장에 대한 감찰을 중단했다는 진술이 확보됐습니다. 당시 금융위 감사실은 청와대 감찰 통보조차 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단독보도합니다.

2. 연평도 포격 9주기에 맞춰 해안포를 쏜 북한에 대해 군이 수취인 불명의 팩스를 보내고 구두 항의만 해서 논란입니다. 자유한국당은 남북 군사합의 폐기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습니다.

3. '마시는 링거'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등 의약품인 것처럼 허위 광고를 한 음료 제품들이 적발됐습니다. 실제로는 일반 스포츠음료와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4.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방어가 제철을 맞아 많이 잡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횟집 가격은 오히려 더 올랐습니다.

[김진 기자]
“그런데 노량진 수산시장에서는 이 방어 가격을 두고 손님과 상인들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왜 그런지 그 이유를 자세히 취재했습니다.

5. '유럽의 보석상자'로 불리는 독일의 유명 박물관에서 초대형 절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다이아몬드와 루비 등 우리 돈 1조 3천 억원에 달하는 보물 100여 점이 불과 몇 분 만에 사라졌습니다.

6. 서울시교육청의 학원 일요휴무제 도입을 위한 공론화 결과 찬성의견이 63%로 조사됐습니다. 이르면 내년부터 서울지역의 강제휴무가 추진될 가능성이 높은데 과도한 학습권 제한이라는 반발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