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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 뉴스A 주요뉴스
2019-11-28 19:28 뉴스A

1. 북한이 오늘 오후 동해쪽으로 발사체 2발을 쐈습니다. 올 들어 13번재 도발인데, 북한이 군사적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이유를 분석합니다.

1-1.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첫번째 첩보 전달자인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해명에 나섰습니다. "비리 첩보를 절차에 따라 넘겼다"고 주장했지만 검찰은 조만간 백 전 비서관을 소환할 방침입니다.

2. 청와대 핵심 참모들과 유재수 전 부산시 부시장이 텔레그램으로 수시로 연락하며 금융위원회의 인사청탁까지 주고 받은 정황이 검찰 조사 과정에서 확보됐습니다.

3. 고속버스 기사가 시속 100km로 달리며 유튜브 동영상을 보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기사는 서울에서 전주까지 운전하며 인기 동영상 펭수를 봤습니다.

4. 낡고 허술한 기계식 주차장에서 사고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김진 기자]
“하지만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안전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국 기계식 주차장의 절반이 정밀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고 있습니다. 집중보도합니다.

5. 서울 아파트 거래 가운데 자금 출처가 의심스러운 500여 건이 1차로 적발됐습니다. 미성년자가 친척 여려 명에게 자금을 증여 받은 것으로 꾸민, 이른바 ‘쪼개기 증여’가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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