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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9일 뉴스A 주요뉴스
2019-11-29 19:26 뉴스A

1.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이 청와대 근무 당시 별도의 감찰반인 '백원우팀’을 만들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언론동향 파악, 공직감찰 등 직무 범위에서 벗어난 활동에 관여했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2. 조국 전 장관이 지난해 지방선거 직전 울산에서 당시 송철호 울산시장 후보를 만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조 전 장관은 송 후보와 사찰을 찾아가 송 후보가 잘될 수 있게 불공을 올려달라고 부탁했다는 목격담도 나왔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3.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동료들과 집단 성폭행에 가담한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은 가수 정준영과 최종훈에게 각각 징역 6년, 징역 5년이 선고됐습니다. 두 사람은 눈물을 펑펑 쏟으며 오열했습니다.

4. 킥보드나 전동 스쿠터를 집 안에서 충전하다 잇따라 불이 나고 있습니다. 특히 현관문 앞에서 충전하다 불이 나면 대피할 통로가 막히기 때문에 피해가 커집니다.

5. 유치원 3법과 민식이법을 처리하기 위해 예정됐던 국회 본회의가 무산됐습니다.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정치 공방에 민생법안이 볼모로 잡혔다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6. 미국 주요 쇼핑몰이 대규모 할인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판매장 앞에는 개장 전부터 길게 줄이 늘어섰고, 간이화장실까지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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