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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뉴스A LIVE 주요뉴스
2019-12-03 11:07 정치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3일 화요일, 뉴스A Live 시작합니다.

먼저 오늘 하루의 뉴스 정리해드립니다. 오늘의 Live입니다.

<공수처법 국회 본회의 부의>

(오전 00:00)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법안이 오늘 국회 본회의에 부의됐습니다. 공수처법은 지난달 27일 부의된 선거법 개정안과 함께 본회의에 상정해 표결이 가능한 상태가 됐습니다.

<메시, '발롱도르' 수상… 손흥민 22위>

(오전 04:30) 한해 최고의 활약을 한 축구 선수에게 수여되는 발롱도르 수상자로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선정됐습니다.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 기록인 22위에 올랐습니다.

<3분기 경제성장률 0.4%>

(오전 08:00) 올해 3분기 경제성장률이 직전 분기 대비 0.4%로 잠정 집계됐다고 한국은행이 발표했습니다. 국민경제 전반의 물가 수준을 뜻하는 'GDP 디플레이터'는 1999년 2분기 이후 가장 낮은 -1.6%를 기록했습니다.

<문 대통령, 국무회의 주재… 미세먼지 논의>

(오전 10:00) 오전 10시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선 범정부 차원의 미세먼지 저감 대책이 논의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과 오찬을 함께합니다.

<'웅동학원 비리' 조국 동생 첫 재판>

(오전 10:30)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동생 조모 씨에 대한 첫 재판이 오전 10시 반 열렸습니다. 조 씨는 조 전 장관 가족이 운영하는 학교법인 웅동학원과 관련된 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가짜 권양숙' 윤장현 전 광주시장 2심 선고>

(오후 02:10) 윤장현 전 광주시장의 2심 선고 결과가 오후 2시 10분 나옵니다. 윤 전 시장은 권양숙 여사를 사칭한 사기범에게 속아 공천 도움을 기대하고 거액을 송금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총장' 윤규근 총경 재판 절차 시작>

(오후 03:30) 클럽 버닝썬 사건 당시 '경찰총장'으로 불린 윤규근 총경에 대한 재판 절차가 오후 3시 반 시작됩니다. 윤 총경은 경찰에 고발한 사건을 무마해준 대가로 수천만 원 상당의 주식을 공짜로 받은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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