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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 정치데스크 오프닝
2019-12-10 16:31 정치 데스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치데스크를 보면 오늘의 정치가 다 보입니다.
주요뉴스입니다

1)'극단 선택' 전 수상한 통화
얼마 전 극단적 선택을 한 청와대 특감반 출신 검찰수사관이 숨지기 전 열흘 간 민정비서관실 소속 관계자와 5차례 통화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이 통신기록을 분석한 결과인데요. 야당은 숨진 검찰 수사관이 극단적 선택을 한 배경엔 "청와대의 압박이 있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잠시 뒤에 차근차근 짚어보죠.

2) 총선 전 공직 기강잡기
국무조정실과 각 부처가 다음주 월요일부터 6주간 특별 공직기강 확립기간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공무원들의 복무소홀이나 비위 등을 집중 점검하겠다는 건데요. 이낙연 국무총리는 "연말연시에 공직사회가 느슨해질 수 있다"면서 "문제가 발견되면 즉각 응분의 조치를 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3)美, 2년 만에 안보리 소집 
미국이 북한의 최근 도발과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소집을 요청했습니다. 미국이 북한과 관련해 유엔 안보리 소집을 요청한 건 2년만입니다. 북한과의 대화 국면에서 대응을 자제해왔던 미국이 대북 제재를 강화하기 위해 국제사회와 공조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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