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이 아이돌 그룹 마마무와 함께 세계 최초로 가상형 실감음악, 'VP(Virtual Play)' 앨범을 출시했습니다.
VP 앨범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홀로그램 등 최첨단 ICT 기술과 음악 콘텐츠를 결합한 형태로, 아이돌의 공연을 360도 가상현실 화면으로 생생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마마무의 첫 VP 앨범에는 데칼코마니, 고고베베 등 마마무의 대표곡 5곡이 담겼고, 마마무가 사용자를 위한 단독 콘서트를 펼치는 듯한 1인칭 시점으로 구현됐습니다.
조훈 지니뮤직 대표는 "기존까지 음악을 즐기는 방법이 '듣는 것'이었다면 5G가 등장하면서 '듣고 보고 체감하는 방식'으로 한 단계 발전했다"면서 "K-POP 콘텐츠 기업과 협업해 보는 음악 시장 창출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수민 기자 soom@donga.com
VP 앨범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홀로그램 등 최첨단 ICT 기술과 음악 콘텐츠를 결합한 형태로, 아이돌의 공연을 360도 가상현실 화면으로 생생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마마무의 첫 VP 앨범에는 데칼코마니, 고고베베 등 마마무의 대표곡 5곡이 담겼고, 마마무가 사용자를 위한 단독 콘서트를 펼치는 듯한 1인칭 시점으로 구현됐습니다.
조훈 지니뮤직 대표는 "기존까지 음악을 즐기는 방법이 '듣는 것'이었다면 5G가 등장하면서 '듣고 보고 체감하는 방식'으로 한 단계 발전했다"면서 "K-POP 콘텐츠 기업과 협업해 보는 음악 시장 창출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수민 기자 soo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