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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1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9-12-11 19:30 뉴스A

1. 청와대가 정세균 전 국회의장에 대한 국무총리 검증에 들어갔습니다. 정 전 의장은 청와대의 총리직 제안을 받아들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르면 다음주 신임 총리를 지명합니다.

2. 서울대 교수로 복직한 조국 전 장관이 내년 봄학기 강의 개설을 신청했습니다. 피의자 신분으로 수사를 받는 상황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3. 성폭행 의혹에 휩싸인 가수 김건모 씨가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 사실상 하차했습니다. SBS 측은 "이번 주 방송에 김 씨 분량은 없으며 추가 촬영 계획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4.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근무시간 와이파이 접속을 제한하자 노조가 ‘특근 거부’ 투쟁으로 맞섰습니다. 사측은 일단 와이파이 차단을 철회한 뒤 노조와 다시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5. 가게 홍보를 위해 길가에 세워놓는 '입간판'들이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난립하는 입간판의 문제점을 집중 취재했습니다.

[김진 기자]
"이 좁은 골목에 입간판이 무려 46 개, 차랑 사람이 차도로 같이 다니고 있어서 다소 위험해 보입니다."

6. 음식점에서 5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일가족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노래방을 동업하던 사이였는데 8만 원이 참극의 발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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