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국 우한시에 거주하는 35세 여성이 우리나라에 입국한 직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폐렴 환자로 확진됐습니다. 국내 첫 확진자인데 이동이 많은 연휴를 앞두고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2. 대검 간부의 상갓집에서 불거진 검찰 내부 갈등과 관현해 추미애 법무장관이 ‘추태’라고 표현하며 강한 유감을 표했습니다. 조국 전 장관의 무혐의를 주장한 대검 간부에 대한 항의가 발단이 됐습니다.

3. 히말라야 눈사태로 교사 4명이 실종된 사고와 관련해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을 잠시 후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사고 당시의 급박했던 순간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4. 택배나 음식 배달 차량의 진입을 막거나 배달원의 엘리베이터 이용을 제한하는 아파트가 많습니다.

[김진 기자]
“배달원들에게 화물용 승강기를 이용하게 하는 일이 수년째 이뤄지고 있다고 합니다.”

배달원들이 겪는 어려움을 집중 취재했습니다.

5. 아주대병원과의 갈등이 외부에 노출된 이국종 교수가 외상센터장에서 물러나는 것은 물론 앞으로 외상 진료도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