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에 독자 파병을 결정했습니다. 미국 주도의 연합체에 참여하지 않고 우리군 단독으로 활동합니다.미국과 이란을 모두 고려한 결정입니다.

2.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사람간 전염이 확인됐습니다. 중국에선 6명이 숨진 가운데 마스크 품귀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3. 이국종 교수가 이끌던 외상센터가 환자 병실 배정을 거절당하는 사례가 최근까지도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자료를 입수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11월 이후 정상화됐다고 발표했지만, 거짓말이 된 셈입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4.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2030세대를 겨냥한 초저가 보험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월 보험료가 990원인 운전자보험까지 등장했습니다.

5. 해마다 새해 목표로 세우는 금연, 3주가 지난 지금까지 과연 잘 지켜지고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김진 기자]
"다양한 방법으로 담배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보겠습니다."

4박 5일 금연캠프를 동행했습니다.

6. 더불어민주당이 공천에서 불이익을 주는 하위평가 국회의원 20%를 설 연휴 직후 통보하기로 하면서 일명 살생부가 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