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 더불어민주당 의원 (대구 수성갑 당선 당시)
마침내 이제 한국정치가 바뀔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셨습니다.

이정현 / 의원 (전남 순천 당선 당시)
순천에서 일으킨 지역구도 타파가 이제 전국으로 확산돼 태풍으로…

4년 전. 영남과 호남에서 이변이 일어났죠.

뿌리 깊은 지역감정이 없어질지 기대가 컸습니다.



그런데 4년 뒤인 지금, 도돌이표 수준입니다.

이정현 의원은 호남을 떠났고, 호남에서 뛰고 있는 한국당 예비 후보는 단 한 명뿐입니다.

mrls****
이놈의 지역주의는 언제쯤 사라지려나

fira****
후손에게 몹쓸 짓 하는 거다.

fano****
당선된 후 도대체 한 게 뭔지 모르겠네요.

댓글을 보면, 후손까지 언급하며 지역주의 타파를 강조한 글이 있는 가하면



뽑아보니 다를 게 없더라는 경험담도 있었습니다.

오늘 대댓글은 저의 당부입니다.



그동안 찍어왔던 정당, 한 번만 의심해봅시다. 그래야 정치가 달라집니다.

내일도 뉴스에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