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천지교회 예배에 참석한 뒤 인후통 증세를 보여 의심환자로 분류된 과천 신천지교회 교도는 코로나19 음성으로 판명됐습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오늘(20일) 페이스북에 “해당 신도는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명됐다”며 “다만 해외 여행력을 가진 주민 1명이 가래 인후통 증상으로 보건소에 문의해 선별의료기관 진료 후 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시장은 ““과천 신천지 교회와 같은 건물에 위치한 이마트에 대해서는 19일 오후 10시부터 자정이 넘도록 소독을 했다"며 "20일 오전 10시부터 정상 영업에 들어간다”고 했습니다.
앞서 김 시장은 어제(19일) 페이스북에 “과천 신천지 신도 중 대구 예배 참석자는 6명으로 파악됐다”며 “이 6명의 과천 신천지 신도가 과천시민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철호 기자 irontiger@donga.com
김종천 과천시장은 오늘(20일) 페이스북에 “해당 신도는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명됐다”며 “다만 해외 여행력을 가진 주민 1명이 가래 인후통 증상으로 보건소에 문의해 선별의료기관 진료 후 검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시장은 ““과천 신천지 교회와 같은 건물에 위치한 이마트에 대해서는 19일 오후 10시부터 자정이 넘도록 소독을 했다"며 "20일 오전 10시부터 정상 영업에 들어간다”고 했습니다.
앞서 김 시장은 어제(19일) 페이스북에 “과천 신천지 신도 중 대구 예배 참석자는 6명으로 파악됐다”며 “이 6명의 과천 신천지 신도가 과천시민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철호 기자 irontiger@donga.com
• 이철호 기자
irontiger@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