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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 클로징]남은 교민들을 위해 우한으로
2020-02-20 20:28 뉴스A

오늘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까지 나오면서 이제 우리나라도 불안하다고 느끼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그런데 바로 이런 오늘 바이러스의 진원지인 중국 우한으로 들어간 우리국민도 있습니다.

이미 퇴직했지만 남은 교민들을 위해 다시 우한 총영사로 부임한 강승석 총영사입니다.

외국인들이 모두 우한에서 도망치는 상황에서, 영사가 오히려 부임한 나라는 우리가 유일해서 중국도 놀랐다고 합니다.

우한에는 한국인 의사가 한 명 남아있습니다.

고국으로 올 수도 있었지만 의사라는 책임감이 그를 붙잡았습니다.

모두가 두려운 시국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기본이 중요합니다.

의사, 간호사, 공무원. 나아가 한 명 한 명 국민까지, 우리의 책임을 다하면 극복해낼 수 있습니다.

내일도 뉴스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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