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기업들의 기부 릴레이가 이어졌습니다.

포스코그룹이 50억 원, 미래에셋과 엔씨소프트가 각각 20억 원을 전국재해 구호협회에, 네이버는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20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하이트진로는 방역물품과 성금 12억 원을, 현대백화점 그룹과 메르세데스 벤츠는 10억 원, 효성 5억 원, LS그룹이 3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성금은 대구·경북 지역과 취약계층 지원에 쓰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