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른 요인 없이 순전히 코로나19 때문에 숨진 첫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확진자는 5600명을 넘었고, 신천지와 무관한 일반 감염자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2. 신천지예수교의 연관 단체가 코로나19가 확산되던 지난 1월과 2월 전국 곳곳에서 신년회를 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단체의 대표 역시 이만희 총회장이었습니다.
3. 마스크 450만 장을 창고와 컨테이너에 숨겨 매점매석한 유통업자들이 적발됐습니다. 국내 하루 생산량의 절반에 이르는 물량입니다.
4. 서울 고덕동의 상가주택에서 불이 나 네 살 남녀 어린이와 7살 여자 어린이 등 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어른들이 외출한 사이에 불이 난 것으로 보입니다.
5. 충남 서산의 롯데케미칼에서 대형 폭발사고가 났습니다. 큰 지진이 난 것처럼 주변 건물들이 흔들렸고 50명 넘게 다쳤습니다.
[직함 없음]-리포트에 있는 녹취.(블러와 음성변조는 리포트 기준)
"침대가 떴다가 동시에 뚝 떨어지는 거예요. 눈을 떠보니까 천장이 내려앉았어요.”
6. 구속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옥중정치에 나섰습니다. 보수 외연 확대를 위해 불가피하다며 거대 야당을 중심으로 힘을 합쳐달라는 친필 편지를 썼습니다. 총선을 앞둔 정치권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2. 신천지예수교의 연관 단체가 코로나19가 확산되던 지난 1월과 2월 전국 곳곳에서 신년회를 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단체의 대표 역시 이만희 총회장이었습니다.
3. 마스크 450만 장을 창고와 컨테이너에 숨겨 매점매석한 유통업자들이 적발됐습니다. 국내 하루 생산량의 절반에 이르는 물량입니다.
4. 서울 고덕동의 상가주택에서 불이 나 네 살 남녀 어린이와 7살 여자 어린이 등 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어른들이 외출한 사이에 불이 난 것으로 보입니다.
5. 충남 서산의 롯데케미칼에서 대형 폭발사고가 났습니다. 큰 지진이 난 것처럼 주변 건물들이 흔들렸고 50명 넘게 다쳤습니다.
[직함 없음]-리포트에 있는 녹취.(블러와 음성변조는 리포트 기준)
"침대가 떴다가 동시에 뚝 떨어지는 거예요. 눈을 떠보니까 천장이 내려앉았어요.”
6. 구속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옥중정치에 나섰습니다. 보수 외연 확대를 위해 불가피하다며 거대 야당을 중심으로 힘을 합쳐달라는 친필 편지를 썼습니다. 총선을 앞둔 정치권이 요동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