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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그룹 김문기 회장 13억 원…코로나19 극복 기부
2020-03-16 20:25 뉴스A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기부 소식 전해드립니다.

세원그룹 김문기 회장이 성금 13억 원을 기탁했고, 현대성우그룹은 3억 1천만 원을, 신한금융투자는 2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해군은 해병대와 함께 자발적으로 모은 1억 5천 9백만 원을, 한국 남부발전과 뉴트리, 한국노총은 각각 1억 원을 전달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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