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자루 짊어지고 4층 계단을 올라가도 800원.
"아빠 천천히 가도돼요"
찬하가 이렇게 말해도 기다리는 사람을 생각해야 한다며 아빠는 달립니다.
'우리 아빠는 택배맨.' 이라는 어린이 동화입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찬하 아빠같은 택배맨들이 더 바빠졌습니다.
아무리 무거워도 버는 돈이 똑같아서 모두가 잠든 시간 로켓처럼 빨라야합니다
어제 40대 신입 택배기사가 새벽 배송 도중 심정지로 사망했습니다.
밤 10시 출근, 아침 8시 퇴근,
건당 배송시간 3분.
생수 박스와 쌀까지 더해지면 건당 80kg 무게는 예사라고 합니다.
배송의 편리함을 재차 깨닫는 요즘,
그 뒤엔 무게에 짓눌려 신음하는 택배맨 찬하 아빠가 있다는 사실,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내일도 뉴스에이입니다.
"아빠 천천히 가도돼요"
찬하가 이렇게 말해도 기다리는 사람을 생각해야 한다며 아빠는 달립니다.
'우리 아빠는 택배맨.' 이라는 어린이 동화입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찬하 아빠같은 택배맨들이 더 바빠졌습니다.
아무리 무거워도 버는 돈이 똑같아서 모두가 잠든 시간 로켓처럼 빨라야합니다
어제 40대 신입 택배기사가 새벽 배송 도중 심정지로 사망했습니다.
밤 10시 출근, 아침 8시 퇴근,
건당 배송시간 3분.
생수 박스와 쌀까지 더해지면 건당 80kg 무게는 예사라고 합니다.
배송의 편리함을 재차 깨닫는 요즘,
그 뒤엔 무게에 짓눌려 신음하는 택배맨 찬하 아빠가 있다는 사실,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내일도 뉴스에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