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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일 오늘의 주요뉴스
2020-03-27 19:18 뉴스A

1. '박사방'의 직원들이 조주빈의 지시를 받고 성폭행 불법 촬영을 했다고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박사방' 일당에게 범죄단체조직죄 적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2.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박사방'에 돈을 입금한 40대 남성이 한강에서 투신했습니다.

자신이 '박사방' 유료회원이라며, 일이 이렇게 커질 지 몰랐다는 유서를 남겼습니다.

3.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8만 5천 명을 넘어 중국을 앞질렀습니다.

지난주 미국의 실업수당 청구는 330만 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4. 20대 신천지 교육생 확진자가 생활치료시설을 무단 이탈해 인근 주민들을 만나 커피를 마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5.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들에게 긴급 대출이 이뤄지고 있지만 대출 수요가 급증하면서 창구마다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대출 신청자] (홍진우 리포트에 있음)
"오늘은 새벽 3시에 왔어요. 내가 121번을 받았어요."

정부는 대출 창구를 전국 시중은행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6.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350억 원대 은행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인데, 공모 의혹을 받아온 윤 총장의 부인은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불기소 처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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