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서는 god 데니안이 화려한 축구 실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전 아나운서 김일중이 엘리트 탈북민과 토론전을 펼친다.

먼저 이날 ‘이만갑’에서는 탈북 1호 유소년 축구 국가대표 출신 탈북민이 출연한다. 데니안은 탈북민에게 실제 축구 선수들이 하는 순발력 훈련을 직접 배워본다. 데니안은 god 활동으로 다져진 댄스 실력 때문인지 순발력 훈련에 자신 있는 모습을 보여 이목이 집중된다. 과연 데니안의 순발력은 어느 정도 수준일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함께 출연한 엘리트 탈북민을 상대로 김일중은 불꽃 튀는 토론을 펼친다. 김일중은 토론의 승리를 위해 증거물을 제출하는데, 단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던 '이만갑' 대본을 공개한다. 이어 그는 '이만갑' 대본의 비밀까지 폭로하는데, 김일중의 허점 많은 토론 실력은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니안의 화려한 발재간과 김일중이 공개하는 ‘이만갑’ 대본은 3월 29일 일요일 밤 11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