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힘을 보태기 시작했습니다.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몸이 좋지 않아 자가격리를 시작했다며 자신의 일상을 팬들과 공유해 화젠데요.

"달걀을 사기 위해 모든 슈퍼마켓에 방문했지만 없어 대신 닭을 샀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팔굽혀펴기로 건강을 챙기기도 합니다.

코미디 배우로 유명한 잭 블랙. 자가격리 생활 영상도 흥행 중입니다. 이렇게 집에서 춤추는 모습으로 팬들을 독려했습니다.

환갑이 넘은 샤론 스톤은 화가로 변신했는데 실력이 수준급이네요.

이제 자가격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처벌이 더 강화된다고 하죠.

꼭 강제가 아니더라도 헐리우드 스타가 아니더라도 집에 머무르며 소소한 일상에 감사하는 작은 지혜가 절실한 시점입니다.

여러분의 슬기로운 '집콕'생활을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뉴스A 마칩니다. 주말은 조수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