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 22일 금요일 뉴스A Live 시작합니다.

먼저 오늘 하루 뉴스 알아봅니다. 오늘의 Live입니다.

'성추행 사퇴' 오거돈 전 부산시장 경찰 출석

성추행을 인정하며 부산시장직에서 사퇴한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비공개 출석했습니다. 지난달 23일 사퇴 기자회견을 한 지 29일 만입니다.

"역사왜곡 시도하는 반민족적 행태"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최고위원은 "정의기억연대와 윤미향 당선자에 대한 의혹 제기가 계속되는 틈에 역사왜곡을 시도하는 반민족적 행태를 보이고 있어서 분노를 갖게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당선자 거취에 대한 공개적인 언급은 없었습니다.

통합당 이틀째 워크숍… '김종인 비대위' 결론

미래통합당이 이틀째 국회의원 당선자 워크숍을 열어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 대한 최종 결론을 내립니다. 미래한국당 지도부와 당선자는 통합당과의 합당에 대해 논의한 뒤 "29일까지 합당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뇌물수수 혐의' 유재수 1심 집행유예

뇌물 수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수감 중이던 유 전 부시장은 석방됩니다.

신규 확진 20명… 인천 등교 재개 여부 결정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하루 20명 발생했습니다. 인천시는 확진자 발생으로 중지된 인천 일부 지역 고등학교 3학년의 등교를 재개할지 오늘 오후 결정합니다.

'경비원 폭행' 아파트 입주민 구속심사

아파트 경비원을 폭행해 극단적 선택에 이르게 한 의혹을 받는 입주민 A씨의 구속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A씨에겐 상해 혐의 등이 적용됐습니다.

'조국 일가 자산관리인' 김경록 PB 재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의 자산관리인 김경록 씨에 대한 증거은닉 혐의 재판이 오후 2시 반 열립니다. 김 씨는 지난 재판에서 정경심 교수가 컴퓨터 하드디스크 교체를 지시했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