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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밤부터 ‘요란한 비’…중부 돌풍·벼락 주의
2020-05-22 20:19 뉴스A

올 여름은 지난해보다 견디기 힘들 것 같습니다.

예년보다 훨씬 무덥고 집중호우도 자주 내릴 걸로 기상청은 전망헸는데요.

올해 폭염 일은 20~25일, 열대야는 12~17일로 예상됐는데 이 정도면 지난해의 2배 수준입니다.

태풍도 2~3개 정도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수 있겠습니다.

토요일은 내일은 화창한 가운데 초여름 날씨가 나타나지만 일요일에는 구름이 많고 중부와 호남에 비 소식이 있어 더위는 잠시 꺾이겠습니다.

새벽부터 낮 사이, 5~30mm의 비가 예상되는데 중부에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해 요란하게 올 수 있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5도 안팎, 한낮에는 서울 25도, 대전과 대구 26도까지 오르겠고요.

볕이 강해서 자외선 차단제 꼼꼼하게 챙기셔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대체로 맑고 초여름 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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