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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 오늘의 주요뉴스
2020-06-06 19:20 뉴스A

1. 탁구장 집단감염 다시 51명 확진

서울 양천구 탁구장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급속히 확산하면서 신규 확진자가 8일 만에 50명대로 늘었습니다.

정부는 소규모 동호인 모임의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2. 320원 마스크 90만 장 품절

장당 320원짜리 마스크를 사려고 주말 아침 일찍부터 대형마트 앞에 긴줄이 늘어섰습니다.

오늘 준비한 90만 장 품절소식에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김정숙 / 서울 중구]
필요하니까 싸게 판다 그래가지고 기대를 잔뜩 하고 왔는데…

3. 文 "평화는 권리" 北 "적은 적"

문재인 대통령은 현충일 추념식에서 "평화는 국민이 당연히 누려야 할 마땅한 권리"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대북 전단 살포를 비난한지 하루 만에 북한은 "적은 역시 적"이라며
무력도발을 시사했습니다.

4. 이용수 할머니 "윤미향 벌 받아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제에 참석한 이용수 할머니가 "정의기억연대는 없어져야 할 단체"라고 주장했습니다.

윤미향 민주당 의원에 대해선 "벌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5. [단독]한강공원 불법 카라반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주차장에 10대가 넘는 카라반들이 줄줄이 서 있습니다.

서울시는 불법으로 야영과 취사가 이뤄진 것으로 보고 업체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카라반 운영업체 관계자]
"주차장에 카라반이 서있는 게 큰 문제가 되는지도 모르겠고…"

단독보도합니다.

6. 가장 빠른 장마 온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30.9도까지 오르는 등 때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오는 10일쯤 제주부터 장마에 들겠는데, 예년보다 열흘이나 빠른 속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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