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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 오늘의 주요뉴스
2020-06-07 19:10 뉴스A

1. 정의기억연대의 마포 쉼터 운영을 맡은 60대 소장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정의연 측은 "쉼터 압수수색 이후 고인이 힘들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검찰은 "고인을 조사하거나 출석요구를 한 적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2. 해상 구조작업을 하던 해경이 바다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다이버들을 구하기 위해 해상동굴에 들어갔다가 갑자기 들이닥친 파도에 휩쓸려 변을 당했습니다.

3. 경남 창녕에서 10살 여자 어린이가 의붓아빠에게 학대를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길거리에서 발견된 이 어린이는 양쪽 눈 모두 멍투성이였고 손가락에 심한 화상을 입어 지문이 없어진 상태였습니다.

4. 1년 만에 재개된 제주 비자림로 확장공사가 삼나무 벌목 작업을 하다 다시 중단됐습니다. 환경단체와 지역주민들의 주장이 첨예하게 맞서는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5. 미국에 이어 브라질에서도 인종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다섯 살 흑인 소년이 가정부인 엄마를 따라 백인 고용주의 아파트에 갔다가 떨어져 숨진 사건이 기폭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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