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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서울 오후6시부터 비…강원 영서 밤부터 ‘천둥’
2020-07-06 07:11 사회



전국이 가끔 구름 많고 경기 북부, 강원 영서는 밤부터 비가 내립니다. 중부지방은 오후 6시부터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후부터 밤사이 강원 영서와 충청·전북·경북 북부 내륙에는 5∼40㎜의 소나기가 예보됐습니다.

오후 6시부터는 서울과 경기북부 등 중부지방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시작된 비는 오는 7일 새벽 6시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전남과 경남은 오후까지(5∼20㎜), 제주도는 밤까지(30∼80㎜) 흐리고 비가 올 전망입니다.

주요 지역 아침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0도, 춘천 20도, 대관령 14도, 강릉 21도, 청주 21도, 대전 21도, 전주 20도, 광주 22도, 대구 21도, 부산 21도, 제주 22도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7도, 수원 29도, 춘천 31도, 대관령 25도, 강릉 29도, 청주 30도, 대전 30도, 전주 29도, 광주 26도, 대구 28도, 부산 25도, 제주 27도입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됐습니다. 다만 경기 남부는 오전 한때 '나쁨' 수준이겠습니다.

곽정아 기자 kwa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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