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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예측 어려운 장마…기상청 불신까지
[채널A] 2020-08-04 19:32 뉴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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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역은 42일째 장마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길어서 힘든 것도 있지만, 대체 기상청 예보가 맞지가 않습니다. 취재기자와 나눠보겠습니다.

Q1. 사공성근 기자, 오늘 수도권에 시간당 최대 120mm의 비가 쏟아질 수도 있다. 이런 예보가 있어서 잔뜩 긴장하고 있었는데, 비가 거의 안 왔어요?

네 오늘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 강수량이 5mm 안팎이었습니다.

우산이 필요 없을 정도로 비가 거의 안 왔죠. 수도권만 놓고 보면 기상청 예보와는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대신 큰 비구름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강원 영서 지역에 시간당 8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Q1-2. 이번 장마 때 예보는 고사하고, 기상청 중계도 안 맞는다 이런 불신이 큽니다. 

네 요즘 포털사이트에 들어가면 도로 실시간 CCTV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기상청 예보 대신에 이걸 보고 날씨를 파악하시는 분들 계시고요. 또 레이더 영상을 찾아보시기도 합니다.

기상청 입장에서도 장마전선이 굉장히 압축적으로 형성돼 있고, 언제 어디서 새로운 비구름이 형성될지를 예측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Q2. 기상청도 답답하겠지만 무슨 수를 써야 할 것 같긴 해요. 지금 레이더 영상을 보면요. 강원지역에 비구름이 몰려있는 거 같은데, 지금 어디에 비가 가장 많이 오고 있습니까. 

붉은색 부분은 시간당 20mm 이상, 보라색 부분은 70mm 이상 비가 내리는 지역인데요.

강원 영서 지역과 경기 북부지역에 비구름이 강하게 형성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한면에 지금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은 비구름이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Q2-2. 영상을 다시보면 서해 앞바다에 비구름도 거의 보이지를 않아요. 오늘밤에는 비가 안 오는 건가요?==

그건 아닙니다.

여기 왼쪽에 있는 비구름이 중국에 상륙한 4호 태풍 하구핏이고, 오른쪽에 있는 것이 태풍에서 분리된 강한 비구름인데요, 엄청난 수증기를 품고 시간당 50km 속도로 북상하면서 장마전선과 합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밤과 내일낮 사이에 중부지방에 영향을 미칠텐데요,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 지역은 많은 곳은 500mm 이상의 폭우도 예상됩니다.

Q.3 대비를 해야겠군요. 그리고 이 주간 예보를 보면 13일까지 매일 비가 온다고 돼 있습니다.정말 이렇게 계속 비가 옵니까?  

저도 취재하면서 알게 된 건데요.

우선 기상청은 기술적으로 열흘만 내다볼 수 있습니다.

'왜 우리만 기술력이 약하냐' 하는데, 현재 전세계적인 기술력의 한계가 열흘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예보가 13일까지만 비라고 돼 있는 거고요.

내일이 되면 장마가 14일까지로 늘어날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이 기간에 전부 우산표시로 비가 온다고 돼 있는데, 이번 장마는 국지성 호우의 특징을 보이죠.

오늘 서울처럼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 소강상태를 보일 수도 있고요. 갑자기 눈앞에 안 보일 정도로 쏟아질 수도 있습니다.

CCTV 영상을 보시는 것도 좋지만, 실시간 재난문자나 기상정보를 참고해야겠습니다.

Q. 저희도 계속 기상상황과 재난 소식 충실히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사공성근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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