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땅꺼짐 현상인 포트홀이 생겨 운전자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부산과 광주에서도 도로 변형과 지반 붕괴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사실은 (싱크홀) 사고 딱 나기 바로 전에 제가 아이를 태우고 지나갔었거든요."
3. 4대강 사업의 정치권의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4대강 보 해체를 주장하자 친이명박계 핵심이었던 권성동 의원은 자신 있으면 4대강 보를 파괴하라고 맞섰습니다.
논란을 집중 분석합니다.
4. 고등학교 남학생이 여중생을 살해했습니다. 이 학생은 범행 직후 119에 신고하고 심폐소생술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이 범행 동기를 수사 중입니다.
5. 위안부 피해자 시설인 나눔의 집이 후원금 88억 원을 걷어 할머니들을 위해선 2억 원만 쓴 걸로 드러났습니다. 이 마저도 직접 전달된 게 아니라 시설 운영비로 사용됐습니다.
6. 백악관 건물 근처에서 총격 사건이 벌여져 언론 브리핑을 하던 트럼프 대통령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대통령에 대한 경호가 적절했는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