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댐 인근 침수피해 지역의 지차단체장들이 일제히 집단행동에 나섰습니다. 용담댐 주변 지자체장들은 수자원공사를 방문해 원인규명과 피해보상을 촉구했습니다. 섬진강댐 인근 지자체장들은 댐관리 부실로 최악의 물난리를 겪었다며 공동성명을 냈했습니다.
3. 폭우 피해 재난지원금 액수가 2배로 늘어납니다. 정부는 사망에 대한 재난지원금은 1천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 침수지원금은 1백만 원에서 2백만 원으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4. 롯데리아 직원들이 모임을 가진 뒤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관련 확진자가 11명이나 발생했습니다.
롯데리아는 모임 참석자들이 근무하는 매장을 폐쇄했습니다.
5. 목포 부동산 차명 투기 의혹을 받아온 손혜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징역 1년 6개월이 선고됐습니다. 법원은 "우리 사회에서 시정돼야 할 중대 비리"라고 질타했습니다.
6. '시험지 답안유출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에게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공교육의 신뢰를 무너뜨려 죄질이 좋지 않다고 "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