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지난해 국회 때 '신속처리법안 충돌' 사건으로 기소된 옛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등 전현직 의원 27명의 재판이 처음 열렸습니다. 이들은 코로나 때문에 3개조로 나눠 법정에 출석했고 대부분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3. 코로나19 재감염 의심 사례가 국내에서 처음 보고된 가운데 방역당국은 코로나가 감기나 독감처럼 반복해서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4. 화투를 치다 시비를 벌인 60대 남성이 70대 여성 2명을 살해했습니다. 이 남성은 흉기 협박 혐의로 체포됐다가 풀려난 직후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경찰의 대응을 놓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5. 서울 청량리 청과물시장에서 불이 나 점포와 창고 20개동이 탔습니다. 추석 대목을 앞두고 상품을 준비했던 상인들이 큰 피해를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