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9월 25일 오늘의 주요뉴스
2020-09-25 19:19 뉴스A

1. "대단히 미안" 하루 만에 사과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원 이모 씨 피격 사건에 대해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대단히 미안하다"는 표현이 적힌 통지문을 보냈습니다. 청와대가 진상 규명 등을 요구한지 하루만입니다.

2. "도주하려해 사격"

군은 공무원 이씨의 자진 월북 첩보가 있다고 주장해 왔는데 오늘 북한은 정반대 주장을 내놨습니다. 이 씨가 신원 확인을 피하고 도주하려해 사격했다고 밝혔습니다.

3. 핫라인 끊겼다더니 친서 왕래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이달 초까지 친서를 주고받았습니다.

북한과의 핫라인이 끊겨 신속하게 우리 국민을 구하지 못했다는 어제 청와대 해명이 모순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남은 의문들, 집중 분석합니다.

4. 사망 통보 없이 "北 동경했나" 물은 정부

숨진 공무원의 형은 정부기관 어느 곳에서도 사망 사실을 통보해주지 않았다고 말습니다. 또 해경이 "동생이 북한을 동경했느냐"는 전화를 했다며 월북에 초점을 둔 짜맞추기 수사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5. '상온 백신' 100명 넘게 접종

상온에 노출된 독감 백신이 이미 백 명 이상에게 접종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방역당국은 서울 부산 등에서 105명에게 접종됐다고 밝혔지만 전주에서만 179명이 접종을 받은 것으로 파악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