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실제로 가을이 봄보다 일사량도 적고, 자외선도 덜해 야외 활동하기에 더 쾌적하다고 합니다.
추분이 지나면서 낮의 길이가 짧아지고 있으니까요. 짬을 내서 가을볕 누리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말도 내륙은 맑은 날씨입니다.
동해안 지역은 일요일 새벽까지 계속해 비가 올텐데. 강원산지에는 최고 60mm, 강원동해안과 경북북부동해안은 5~30mm의 비가 더 오겠습니다.
일요일 오전부터는 동해안도 맑게 개겠습니다.
주말 동안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은 15도 안팎 낮엔 25도 안팎으로 여전히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당분간 맑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겠고 아침, 저녁으로는 점점 더 서늘해지겠습니다.
추석 연휴 기간에도 비 소식없이 구름만 많겠습니다.
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