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1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흘째 두 자릿 수를 유지했습니다.
이 중 지역발생 사례는 전일 62명보다 9명 늘어난 71명을 기록했습니다. 해외유입은 20명입니다.
신규 확진자 91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20명(해외 2명), 부산 4명(해외 2명), 인천 1명, 대전 1명, 경기 50명(해외 2명), 강원 2명(해외 1명), 검역과정 13명 등입니다.
백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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