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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만리포 서핑 챔피언십 투어 폐막
2020-10-23 19:55 뉴스A

국내 첫 프로 서핑리그인 2020 만리포 서핑 챔피언십 투어가 오늘 막을 내렸습니다.

남자 숏보드 부문에서 조준희가 우승을 차지했고, 롱보드에서는 김준호가 정상에 올랐습니다.

여자부 숏보드에서는 이나라가, 롱보드에서는 박수진이 각각 1위를 차지했습니다.

동아일보와 채널A, 코리아 서프리그가 주최하고 태안군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46명의 선수들이 이틀간 치열한 경쟁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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