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추미애 장관은 또 라임 사태와 관련해 술접대를 받았다고 지목된 검사가 라임 사건 수사팀장이었다고 발언했습니다. 윤석열 총장을 겨냥한 감찰이 전방위로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3.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빈소에 각계의 조문이 이어졌습니다. 삼성 전현직 임원들의 조문을 시작으로 정세균 국무총리와 여야 지도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이 조문했습니다.
4. 내년부터는 대학 정원보다 지원자 숫자가 줄어듭니다. 지방대학들은 사활을 걸고 신입생 유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입학생에게 현금과 스마트폰까지 나눠주는 지방대학의 실태, 현장카메라가 취재했습니다.
5. 미국 대선이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사전투표율이 지난 대선을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뉴욕 사전투표소에는 3km가 넘는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