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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8일 뉴스A 라이브 주요뉴스
2020-10-28 12:02 뉴스A 라이브

1.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 시정연설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출범 지연을 이제 끝내달라"고 말했습니다. 라임·옵티머스 사태 특검을 요구하는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문 대통령과 환담에 불참했고, 의원들은 본회의장에서 피켓을 들고 항의했습니다.

2. 검사 술접대와 야당 정치인 수사 무마 의혹을 제기한 라임 사태 핵심 인물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도입한 전자보석을 청구할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김 전 회장은 두 번째 입장문에서 "전자보석을 활용도 못할 거면 뭐하러 만들었냐"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3.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감찰을 지시한 2018년 전파진흥원의 옵티머스 관련 수사 의뢰는 이혁진 전 옵티머스 대표의 민원에서 시작됐다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이 전 대표는 2018년 문재인 대통령의 베트남 순방 때 유영민 당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게 전파진흥원 감사를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 정부가 아파트 공시가격을 시세 대비 90% 수준으로 높이는 방안을 내년부터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고가 주택을 보유한 국민들을 중심으로 보유세 부담 확대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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