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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e Seoul 여기, 살래?’ 최양락·팽현숙 출연…딸과 함께 직접 살아보기 도전
2020-11-07 13:58 연예

오는 8일(일) 첫 방송 되는 채널A Plus에서 신규 예능 프로그램 ‘Bye Seoul 여기, 살래?!’(기획, 박상현 PD)에는 ‘2020 브랜드 대상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한 최양락&팽현숙 부부가 출연한다.

‘Bye Seoul 여기, 살래?!’는 서울에 집중된 부동산 과열 현상에서 한발 물러나, 전국 각지에 숨겨진 알짜배기 집을 소개하는 신개념 집 소개 프로그램으로, 기존 부동산 예능과 달리 ‘스타가 직접 살아본다’는 리얼리티에 차별화를 두고 있다.

‘Bye Seoul 여기, 살래?!’의 첫 포문을 연 최양락&팽현숙 부부는 성인이 되었지만 독립하지 않은 딸 최윤하와 함께 출연, 캥거루 가족이 함께 살 수 있는 집을 찾기 위해 나선다.

남편 최양락의 성공을 위해 이사만 수십 번 다녔다는 연예계 소문난 부동산 전문가 팽현숙은 집을 돌아보는 도중, 실생활에서 터득한 부동산 지식은 물론, 자신만의 특급 노하우를 방출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고.

한편, 최양락은 집 둘러보기는 뒷전, 말도 없이 촬영장을 이탈해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촬영 도중 사라진 최양락은 혼자 다락방에서 나훈아의 ‘테스형’을 부르며 뜻밖의 가창력을 내뿜는가 하면, 팽현숙은 최양락의 노래에 맞춰 막춤을 추는 등 개그맨 커플의 특별한 케미를 자랑한다.

또, 캥거루 가족이 함께 살기 좋은 집인지 알아보기 위해, 살아보기를 감행한 이들 부부는 아침 요가를 통해 수위를 넘나드는 아찔한 동작을 선보이며 촬영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 특히 요가 도중 최양락이 “내가 집 보러 다니면서 이것까지 해야 해!”라며 극대노를 했다고 하는데,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가장 핫한 연예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팽락커플의 빵 터지는 활약상은 예고한 ‘Bye Seoul 여기, 살래?!’는 오는 11월 8일(일) 오전 11시 채널A Plus에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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