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이 내린다는 소설에 추적추적 추운 겨울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11월 22일 오늘 뉴스A 라이브는 가장 뜨거운 이슈들로 준비했습니다.
먼저 뉴스A 라이브 팀이 선정한 '주요 뉴스' 정리해드립니다.
오늘의 Live pick입니다.
어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330명 발생했습니다.
닷새째 300명대입니다.
정부는 다음달 초부터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600명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3차 유행의 중대기로에 선 코로나 사태, 전문가와 함께 분석합니다.
법무부가 신임검사 면접에 참여한 부장·차장 등 간부급 검사들에게 특활비를 지급해 '불법 사용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사상 초유의 현직 검찰총장에 대한 '대면 감찰조사'를 두고, 법무부와 대검 간 갈등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가덕도 신공항 추진을 두고 국민의힘이 엇박자를 내고 있습니다.
단초를 제공한 더불어민주당은 오히려 "분란을 멈추라"며 역공에 나섰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신공항 문제에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정부가 또 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놨지만, '전월세난'이 더 심해질 것이란 암울한 전망은 꺽이지 않고 있습니다.
국민 공감을 사지 못하는 여권 인사들의 '부동산 관련 발언'도, 잇따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