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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강한 바람에 체감온도 ‘뚝’…초겨울 추위 시작
2020-11-27 19:46 뉴스A

기습 폭설 가능성이 높은 12월을 대비해 제설작업에 사용할 소금을 하역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안전을 위해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 만큼 좋은 대비책은 없을 겁니다.

퇴근길 무렵부터 매서운 칼바람이 불며 미세먼지는 대부분 씻겼는데요. 밤사이엔 본격 초겨울로 접어듭니다.

내일 아침 서울은 영하 4도, 대관령은 영하 7도까지 떨어지는 등 12월 하순 만큼 춥겠고 강한 바람에 체감 온도는 더 낮아지겠습니다.

12월 초순에도 계속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도 없어서 건조함은 날로 심해지겠습니다.

날이 추워지며 실내 활동량이 많아졌는데요. 밀폐된 공간에는 각종 오염 물질이 많아 1~2시간마다 공기를 환기시켜야합니다.

겨울에는 근육이 긴장되기 때문에 이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는 모과차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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