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현재 전날 대비 확진자 562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날(537명)보다 25명 늘었으나 이틀 연속 500명대를 유지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11일(451명) 400명대 중반까지 떨어졌다가 소폭 증가한 상태입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536명, 해외유입이 26명입니다..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이어진 이번 3차 대유행은 새해 들어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백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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