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법원이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사실을 처음으로 인정했습니다. 동일한 피해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박 전 시장 비서실 직원의 재판에서 나왔습니다.
3. 당정이 설 연휴까지는 5인 이상 모임 금지는 유지하고 밤 9시 이후 식당내부 식사 금지 조치는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중입니다. 실내 체육시설 영업도 부분 허용하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4. 코로나19 사태 이후 중고차 수출길이 막히면서 국내 최대 중고차 수출단지가 있는 인천 송도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도로는 물론 인도까지 중고차가 점령해 사고 위험이 높습니다.
5. 아파트 입주민이 폭행을 휘둘러 경비원들의 코벼가 부러지고 갈비뼈에 금이 갔습니다.
[피해 경비원]
"불안하고, 사시나무 떨듯 떨고 그랬어요."
주민들이 해당 입주민을 처벌해달라는 탄원서를 냈습니다.
6. 김치 종주국 논란에 중국 공산당까지 나섰습니다. 중국 공산당 정법위가 한국의 문화적 자신감이 부족해 피해망상이 생겼다고 주장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