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소기업서 ‘백신 20% 절약’ 신형 주사기 개발
[채널A] 2021-01-20 19:34 뉴스A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url 공유 텍스트 크게하기 텍스트 작게하기

전세계가 백신 확보 비상에 걸린 상황에서, 우리 중소 기업이 만든 백신용 주사기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기존 주사기는 한 병으로 다섯 명이 맞을 수 있는데, 이 주사기는 20% 절약해 여섯 명이 맞을 수 있습니다.

김유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부가 어제 선보인 코로나19 백신용 신형 주사기입니다.

백신을 약 20%까지 절약할 수 있는 기술이 접목됐습니다.

개발사는 국내의 한 중소기업입니다.

기존 주사기로는 백신 한 병당 다섯 명까지 맞을 수 있었지만, 신형주사기로는 여섯 명까지 가능해집니다.

약품 한 병의 용량은 2.25ml.

한 번 주입하는 데 0.3ml가 들지만, 주사기 안에서 자체적으로 소모되는 부분이 있어 0.4ml는 주입해야 합니다.

5번만 주입이 가능한 이유입니다.

신형 주사기는 이 소모 비율을 줄여 6번 주입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조미희 / 풍림파마텍 부사장]
"(주입 가능한 인원이) 20% 늘어난다고 보면 되는거죠. 전세계적으로도 극소수라고 표현드리고 싶습니다."

제작 단계에서는 삼성전자의 지원이 더해졌습니다.

금형제작부터 생산설비까지 삼성전자의 도움을 받아 계획보다 2.5배 많은 월 1000만 개 이상을 대량생산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렇게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힘을 합쳐 탄생시킨 신형주사기는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인 FDA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김유빈입니다.

eubini@donga.com
영상취재 : 정승환(전남)
영상편집 : 김문영


네이버 홈에서 [채널A] 채널 구독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url 공유
댓글쓰기

재생목록

13/24 연속재생 연속재생온

동영상FAQ

신한솔_210228
오늘의 날씨 [날씨]4월에 ‘한파 특보’…아침 서울 3도 [날씨]4월에 ‘한파 특보’…아침 서울 3도
신한금융그룹_210528
지역별 채널번호 경기 구리/하남/여주 Ch. 17
채널A 대표전화번호 02)2020-3100
공지사항 +
(주)채널에이 대표이사: 김재호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1 (03187) 대표전화: (02)2020-3114 시청자상담실: (02)2020-3100
사업자등록번호: 101-86-62787 부가통신사업신고: 022357호 통신판매업신고: 제2012-서울종로-0195호
이동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