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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전수전-여고동창생’ 부부가 함께 이겨내는 갱년기…난소 노화를 막아라
2021-01-22 11:19 연예



오는 24일 오후 5시 50분 채널A ‘산전수전 – 여고동창생’에서는 난소 건강과 갱년기 극복 방법이 전격 공개된다.

이번 주 장수고에는 최초로 남자 전학생 떴다. 기대에 부푼 여동생들이 한순간에 실망한 전학생의 정체는 바로 前 농구감독인 이충희! 눈에 띄게 실망한 최란의 모습에 당황한 것도 잠시, 건강 굴곡 그래프를 입학 신청서로 내밀며 난소 건강 공부에 대한 의지를 보인다. 전학생 앞에서도 거침없는 여동생들의 난소 건강이야기와 부부가 함께 이겨내는 갱년기 극복 3계명이 ‘산전수전 – 여고동창생’에서 전격 공개된다.

# 결혼과 동시에 찾아온 조기 폐경으로 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는 박귀주(41)씨의 사연

단란한 가정을 꾸려 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꾸던 박귀주씨는 결혼 직후 38세의 나이에 조기 폐경과 불임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이른 나이에 갱년기 증상을 모두 겪고 있는 그녀는 힘든 일상에 점점 예민하게 반응하게 되고, 늘어가는 짜증을 받아주는 남편에게 늘 미안하다. 내 존재 자체가 죄인 것 같다는 생각에 우울증까지 생긴 그녀. 남편도 힘들어하는 아내를 보며 마음이 아프다고. 하루하루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휴학생 부부가 다시 행복해질 방법은 없는 것일까?

# 난소 절제술 이후 꾸준한 관리로 갱년기를 이겨내고 있는 장유진(51)씨의 비결

세 딸의 엄마로 행복해보이는 장유진씨에게도 힘든 과거가 있었다고 한다. 첫 아이를 임신했을 때 자궁의 혹을 발견하고 출산 1년 후에 수술날짜를 잡았는데, 둘째가 생겨 임신 4개월에 개복수술을 진행했다고! 수술 중 양쪽 난소에도 문제가 있어 상태가 나쁜 오른쪽 난소도 제거했다. 난소 수술 이후 관리를 하지 않았더니 척추에도 문제가 생기고 만다.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건강을 돌보기 시작한 그녀는 현재 꾸준한 관리와 가족들의 사랑으로 건강한 갱년기를 보내고 있다고. 건강 우등생의 운동법과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비법, 그리고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섭취한 ‘이것’이 24일(일) 오후 5시 50분 채널A ‘산전수전 – 여고동창생’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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