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뉴스A 라이브 팀이 선정한 주요 뉴스 정리해드립니다.
오늘의 Live pick입니다.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이번주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행보에 나서면서 더불어민주당에선 우상호 의원과의 양자대결 구도가 굳어졌습니다. 국민의힘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일단 이견을 보이는 단일화 이슈를 제쳐둔 채 따로따로 선거 일정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에선 가덕도 신공항 문제가 변수로 급부상하면서 선거판이 출렁이고 있습니다.
검찰의 계좌 추적 의혹을 제기했던, 유시민 노무현 재단 이사장이 13개월 만에 사과했습니다. 일각에선 '선택적 사과'라는 비판이 일고 있는데요. 특히 야권에서는 유 이사장을 향해 "사과의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다"면서, "다른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드러냈습니다.
김학의 전 법무부차관에 대한 출국 금지 위법성 의혹과 월성 원전 관련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내면서 이번 주 사건 관련자들이 줄소환됩니다.
박범계 법무부장관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가 내일 열리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오늘 별도로 야당 독자 청문회를 진행하며 압박에 나섰습니다.
대낮에 중학생들이 노인을 폭행하는 영상이 온라인에 유포되면서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퇴근길 버스 뒷문에 끼어 숨진 20대 여성은 출입문에 옷자락이 아닌. 팔이 끼어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고 버스에는 센서가 달려있지 않은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