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현 정권 관련 수사팀이 모두 유임된 반면 임은정 대검 감찰정책연구관에게 수사권이 부여됐습니다. 신현수 민정수석이 복귀한 날 발표된 검찰 중간 간부 인사를 집중 분석합니다.
3. 경북 안동에서 발생한 산불이 축구장 350 개 넓이의 산림을 태우고 진화됐습니다. 고령층이 많이 사는 마을 인근까지 불이 번지면서 주민들은 밤새 마음을 졸였습니다.
[직함 없음]
"저희 집 빼고는 주변이 완전히 불바다였습니다."
4.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는 버스기사를 폭행하고 소화기로 난동을 부린 30대 만취 여성이 구속됐습니다.
5. 코로나 사태가 이어지면서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같은 틈새를 노린 비대면 불법 도박 사이트의 실태를 집중취재했습니다.
6. 임대차법 시행 이후 전세 씨가 마르고 월세로 빠르게 대체되고 있습니다. 무리해서라도 내집 마련에 나선 30대 비중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